CHOI Yong-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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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0일 BIM협의가 있는날

2012년 11월 20일 BIM협의가 있는날

오늘은 발주처 협의가 있는날,,

그리고 시공사  BIM 담당자 들의 업무 협의 날.

쉽게 말하자면 얼마나 했나 확인 하러 오는 날.

이런 날 나는 잘 모르고 맞이 하게 된다. 딱히 알아도 따로 준비할 브리핑 자료도 만들기 귀찮다.

업무중에 와서 이것 저것 물어 보고  지금 하는 세팅이 맞는지 틀린지 함께 협의 한다.

그렇다고 뭐 그렇게 특별한 것도 없다.

국내 BIM 기준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그냥 작업자가 하고 사용하면 그것이 기준이 되고 표준이 된다.

기준을 만드는 것도 참 어이 없는 일이다. 내가 설계하는 나만의 방식을 기준으로 만들어서 작성 하는가?

무언가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기준은 회사에서 지정한 퀄리티 밖에 없다.

이런 대화를 하는 날이면, 목이 쉬도록 이건 이렇게 해서 이렇게 했구요. 저건 저렇게 해서 했어요.

저것도 했구요. 이것도 했구요. 네 네 네 알겠습니다, 수정 하겠습니다. 아 네 몰랐네요

그렇게 반복만 하다 끝이 나고,  결론은 프로세스 정리해서 주세요.

(전 프로세스를 블로그에 정리 하렵니다.)

 

 

음,,,,   답답 하다.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까?

그래도 오늘은 재미난 날이다.

내부 입면 ALT를  검토 받기 때문이다.

내부 오프닝 하나에, 구조 검토(오픈이 크거나 길어서 구조에 문제가 될까봐)

소방 검토(급기, 배기 가 서로 간섭 되지는 않는지? 너무 거리가 짧은지?)

기계 검토( 덕트가 꼬이진 않는지, 다른 곳과 간섭은 없는지?)

인테리어 검토 (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지 돌매지와 맞는지?)

이것들은 건축에서 검토하고 조율 한다.

웃기는 상황이고 재미 있지만  답답하기도 하다,

이작업을 2D 도면으로 헀다면  먼저 메일로 뿌리고 전화하고 취합하고 수정하고 도면 뿌리고 취합하고.

상상하고 싶지 않는 번거러움이다. 그래도 현장에서 bim을 활용하여 설계 검토하면 이건 확실히 좋다.

나는 뭔지 꼼꼼히 알고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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