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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건물을 짓는다.

3D 프린터로 세계 첫 건물 짓는다 [ytn 2013-05-29] [앵커멘트]

3D 프린터로 집까지 짓는 시대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네덜란드 건축가들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3D 프린터로 건물을 찍어내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류충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뫼비우스 띠처럼 생긴 건축물 모형입니다.

네덜란드 건축가들이 내년까지 3D 프린터로 찍어낼 2층짜리 건물입니다.

1,115제곱미터 면적의 대형 건물로 건축비가 5백만 달러, 56억 원이 넘게 들어갑니다.

하지만 건축가들은 원하는 모양을 바로 찍어낼 수 있고 인력과 시간을 줄여 오히려 경제적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얀야프 루이젠나르스, 네덜란드 건축가] “3D 프린터로 원하는 모양을 찍어내기 때문에 거푸집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미학적으로 흥미로운 기술입니다.”

건축에는 5미터 높이의 대형 3D 프린터가 사용됩니다.

이미 돌과 모래 등 다양한 건축 자재를 넣어 프린터로 모형을 찍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인터뷰:엔리코 디니, 3D 프린터 회사 대표] “건축에 3D 프린터를 사용해 자유로운 틀을 만들 수 있어 기존 건축 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건물이 세워지면 조각 박물관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네덜란드의 다른 건축 팀도 암스테르담 운하 변에 연말까지 3D 프린터로 건물을 지을 계획입니다.

미국과 영국 대학도 각자 건축 계획을 추진하는 등 세계 첫 3D 프린터 건물을 짓기 위한 경쟁이 뜨겁습니다.

계획이 성사된다면 건축 분야에서 3D 프린터 이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305290224086116

런던에서 YTN 류충섭[csryu@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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